원래는 부모 노드를 만들어 놓고 자식 노드를 만들어 교체해가며 쓸려고 했지만...
쓰다보니... 별로 그럴일은 없다...
그냥 자식 노드를 만들지 않고 그냥 쓰는게 편하더라...
부모노드를 쓰면 이도할때도 부모 노드까지 다 복사해야 하고...
그렇다고 용량에 그닥 이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 보니 요즘은 자식노드를 부모 노드와 합쳐서 통채고 백업하고, 이동하고... 그런다.
저기 "msiUTLRoot.vhd" 를 "msiUTLCH01.vhd" 와 합칠건데, 보다 시피 부모노드의 크기가 11기가 쯤된다.
사실, 저렇게 쓰면 부모노드의 11기가 정도가 낭비되고 있는 셈.
이론상은 자식노드가 부모노드의 변경점만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듯... 디스크가 50기가로 지정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둘이 합쳐보면 60기가가 넘는다.
암든 합칠려면...
일단 코멘드 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열어야 한다.
그런다음...
sel vdisk file="자식VHD파일 경로"
merge depth=1
이렇게 하면 된다.
주의 할점은 부모노드가 아닌 "자식 VHD 파일" 을 지정해야 한다는점.
이렇게 하면 병합할 양에 따라 어느정도 병합시간이 지난후...
파일을 보면...
부노 노드의 용량이 자식노드 수준으로 커진것을 볼 수 있다.
만약 용량이 변화가 없다면, 제대로 안된것이므로 다시 한번 시도를...
참고로, 부모노드 파일이 "읽기전용" 이면 작업이 안된다.
하여튼, 이후로는 부모노드를 부팅 디스크로 지정하고 부팅하면, 병합당시 자식노드의 환경과 동일한 상태로 부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