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6일 월요일

Android 빈 프로젝트 만들기


"File > New > Android Application Project" 를 선택.


원하는 어플리케이션명을 넣으면 된다.
주의 할것은 어플리케이션명은 위의 이미에 나오는 경고 문구대로, "대문자" 로 시작해야 한다.
어플리케이션명을 입력하면 하단의 프로젝트명과 패키지 네임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그대로 써도 되지만, 바꿔도 된다.


이렇게 어플리케이션 명을 대문자로 시작하게 바꾸니, 경고 문구가 없어졌다.
패키지 명은 마치 도메인을 꺼꾸로 쓴것같이 되어 있지만, 아무꺼나 쓴다고 해서 프로그램이 안돌아가지는 않는다.


프로젝트 속성을 지정하는 곳이지만... 사실 별로 신경 안써도 된다.
여기서 뭘지정하든, 수작업으로 바꿀수 있으니까...


최초로 실행될 창을 만들어 주는 메뉴지만... 신경 안써도 된다.
그냥 창하나만 자동으로 만들어 줄 뿐, 창 하나만 있는 샘플 프로그램이 아닌이상 어차피 결국 자기가 직접 다 만들게 되어 있다.


최초로 실행될 액티비티를 지정하는 곳.
나중에 직접 바꾸면 되므로, 뭘 지정하든 별 상관이 없다.


저 창 하나를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기능.
저대로 그냥 쓴다면 모르지만, 기본 틀만 쓸뿐 거의 새로 만들게 된다.



저 레이아웃은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MainActivity.java" 에 지정되어 있고.


저 시작 액티비티는 "AndroidManifest.xml" 에 지정되어 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새로운 레이아웃을 만들고 "AndroidManifest.xml" 을 수정해 주면 원하는 창을 시작 폼으로 바꿀수 있으므로, 프로젝트 생성시에 나오는 항목을 그다지 신경쓸 필요가 없다.


이렇게 만들었으면 시작버튼을 클릭해 시작해 본다.
안드로이드 앱이니 "Android Application" 을 선택하 주고...


구동시킬 장치를 지정하게 된다.
테스트용 폰 같은 장치가 연결되어 있으면 위 그림처럼 나올것이고, 연결된 장치가 없으면, 하단의 "Launch a new Android Virtual Device" 를 선택하고 가상머신을 만들어 구동하면된다... 지만, 안드로이드의 가상머신은 구동속도가 너무 느려 제대로된 테스트가 힘드므로, 그냥 아무거나 쓰는 안드로이드 폰있으면 그걸 연결해서 쓰는게 좋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가상머신으로 개발을 하더라도, 가상머신과 실제폰의 구동 성능차이가 너무나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므로, 완료 이전에는 어쩔수 없이 실제 폰으로 테스트를 해야만 할 것이다.


이렇게 실행해보면 디자인된 창으로 실행이 된다.
이제 이걸로 개발을 하면 된다.


참고로 로그캣을 보면 창치에서 보내는 모든 메시지가 나온다.
가끔 "All message" 로 지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앱명으로 필터를 지정하면 해당 앱에서 나오는 메시지만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