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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4일 목요일

플그램, AtomEditor : "아톰에디터" 깃허브(Github)에서 개발한 무료 에디터

개발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에디터에 민감해 진다.
물론 유료 에디터를 쓰면 좋겠지만, 주머니 사정상 무료 에디터를 많이 찾아 쓰게 되는데...
그중 제일 유명한것이 "이클립스" 지만 ... 사실 난 이클립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던중, 얼마전에 깃허브(Github)에서 아톰에디터를 내놓은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좋은 점은 "무료" 라는 것.

일단 설치 해본다.
설치 프로그램은
https://atom.io/
... 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파일을 다운 받아 실행 시키기만 하면 아무런 추가 설정 없이 바로 설치가 되는데...
파일 크기가 87메가 정도...


좀 가벼운 프로그램을 원했는데, 생각보다 좀 용량이 크다.
뭐... 요즘 같은 세상에 이게 어딘가...

설치 후 실행시키면...


다소 황량한 에디터 창이 열리는데... 음... 아주 딱 좋다. 에디터라면 모름지기 이래야지.
이클립스는 자질구레한게 너무 많아...


일단 "파일" 에서 "폴더 열기" 를 해본다.


폴더를 선택하면...


이렇게 좌측에 폴더 구조가 나오고, 오른 쪽에는 선택한 문서가 로드 된다.
일단 사용해보니, 걱정했던것 보다는 꽤 쾌적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왜 걱정을 했느냐면...


"개발자 도구" 메뉴를 실행해 보면, 아주 낮익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사실... 이 에디터가 기본틀이 웹브라우져... 말하자면 웹에디터... 라고 할 수도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과연 제대로 속도가 나올까... 싶었는데, 써본 소감으론 별 문제 없다.

원래 용도로는 Git 서버와 연동해서 쓰는 목적이었겠지만, 그냥 로컬 에디터로만 써도 별 문제 없을것 같다.
일단 무료니까.



2015년 6월 11일 목요일

eml 파일 읽기

eml 파일은 메일 백업 파일이다.
즉, e메일을 파일 형태로 만든것. (첨부파일있으면 그것도 같이 패키징되어 있음.)

그렇기 때문에 eml 파일을 읽기 위해서는 outlook 같은 메일 클라이언트를 설치해서 보면 된다.

문제는 요즘은 웹메일이 대세인지라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인데...
"Windows 필수 패키지" 를 설치하면 간단히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설치 할 수 있다.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live/essentials 에서 다운 받을수 있다.


위의 사이트에서 파일을 다운 받아 실행 시키면...


이렇게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나오는데, 메일을 보는게 목적이라면, "메일" 만 설치하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프로그램이 설치된 것을 확인하고...


읽어 볼려는 eml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해당 메일을 열어 볼 수 있다.

이렇게 프로그램으로 해결 하는 방법이 있으나, OS 가 윈도우가 아니거나,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꺼림칙하다면, 네이버 같은 웹메일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네이버에 메일을 자기 자신에게 쓰고, 그걸 받아서 ...


첨부된 파일을 클릭해 보면..


이렇게 eml 파일의 내용을 읽어 볼 수 있다.
네이버 메일 외에 다른 웹메일에서도 적용되는지는 테스트 해보진 못했지만, 아마 비슷하게 되지 않나 싶다.




2015년 5월 22일 금요일

플그램 : 윈도우의 쓸데없는 파일(특히 WinSxs 폴더)을 정리하는 "Windows Update Clean Tool"

윈도우는 나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그중에 특히 나쁜게 있으니, 자꾸만 쓸데없는 파일들을 쌓아 두는 것이다. 그것 뿐만 아니라 그것을 지울 방법도 제대로 지원해 주지 않는다. 그래서 딱히 별다른 작업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시스템의 크기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물론 "디스크 정리" 같은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그냥 없는것 보다는 낫다... 정도 수준.
그래서 예전부터 시스템 정리용 프로그램들이 많았는데, 그 중 하나가 "Windows Update Clean Tool" 이다.


이게 현재 상태.
50G 디스크에 별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한것도 아닌데, 1.9G 밖에 남지 않았다.
이렇게 용량이 남아나지 않는 원흉중에 하나가...

윈도우 시스템의 "winSxs" 라는 폴더인데...
이건 시스템 업데이트 파일을 쌓아놓는 폴더이며, MSDN 에 보면 함부로 지우지 말라고 되어 있다.

이걸 프로그램을 실행해 스캔해 보면...


"오래된 업데이트 파일" 이 무려 5G 가 넘는다. (이건 "디스크 정리" 로도 지워지지 않는다.)
맘같아서는 저기 있는 파일을 다 지워 버리고 싶으나, 초기에 체크되어 있는 "권장항목" 외에는 지웠다가 무슨 문제가 생길지 모르니... 뒷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모를까, "권장항목"만 지우도록 하자.

"권장항목"만 지워도...


무려 6G 정도의 여유공간이 확보 되었다.
참고로, 이게 이미 "디스크정리" 를 한 상태에서 "Windows Update Clean Tool" 을 실행시켜 정리한 결과다. 다시 말해 "디스크정리" 로는 6G 가 넘는 수준의 쓰레기 파일들을 검색해 내지 못한다. (관리자 권한으로 "시스템 파일 정리" 를 해도 안나오는 파일들이다.)

2015년 5월 13일 수요일

플그램 : 일러스트레이터를 대체할 벡터그래픽 저작도구, 잉크스케이프(inkscape)

돈만 많다면야 유명한 프로그램들 다 사다 쓰는게 제일 편리하고 시간을 절약하는 일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하여간, 딱히 대체할만한 프리웨어가 없는 포토샵에 비해서(없는건 아니지만... Gimp 같은게 있기는 하지만, 대체할 수 있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 일러스트의 경우는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프로그램이 있으니 그게, 잉크스케이프다.

물론, 안정성이 조금 떨어지는 면이 없지않아 있고, 기능면에서 유료프로그램보다 뛰어날 수는 없겠지만, 이정도면 충분하다... 싶을 정도의 기능은 제공해 준다.

다운로드는 https://inkscape.org/ 여기에서 받을 수 있다.


한글도 지원하므로, 별 어려움 없이, 홈페이지의 "다운로드" 를 클릭해 다운 받을 수 있다.


원하는 OS 버젼을 다운 받으면 된다.
installer(msi), installer(exe) 는 설치버젼,
portable app, binary archive 는 무설치버젼으로 압축만 해제 하면 바로 쓸수 있다.

나의 경우는 binary archive 64bit 버젼을 다운 받아 실행해 보았다.


이렇게 별다른 설정없이 자동으로 한글판이 실행 된다.
쓰다보면 약간씩 한글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딱히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

기본적인 일러스트 작업을 하기위한 기능은 거의 지원하며, 작업파일의 확장자는 기본적으로 "svg" 포멧으로 저장된다.

하지만, "svg" 포멧은 포토샵에서 불러올수가 없으므로...


"eps" 포멧으로 파일을 저장하면...


이렇게 포토샵에서도 작업한 파일을 불러와 쓸수 있다.



2015년 4월 14일 화요일

FileZilla 의 사이트 관리자에서 " Saving of passwords has been disabled" 라는 메시지와 함께 비밀번호 저장이 되지 않을때.

파일질라 FTP 를 쓰다보니, 사이트 관리자에서 패스워드 저장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호스트와 로그온 유형을 일반으로 지정하고 저장을 하니...


이렇게 "일반(Nomal)", "계정(Account)" 타입은 쓸수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로그인 창을 띄워 버린다.

보통은 환경설정 파일을 "내보내기/가져오기" 로 다른 컴퓨터의 설정을 가져왔을대 이런 현상이 잘 생기는 듯하다.

하여간 이걸 해결할려면...


"편집" 메뉴에서 "설정" 으로 가서...


"인터페이스" 에 "비밀번호 저장 안항" 이라는 항목이 있을 텐데, 이 항목의 체크를 해제 해주면 된다.
이 부분을 해제 해주면 그 뒤로는 패스워드 저장이 잘 될것이다.


2015년 4월 8일 수요일

플그램 : Freeware Telnet / SSH Client : Putty

요즘은 워낙 그래픽 UI 가 대세다 보니 텍스트 터미널들의 사용이 많이 줄었다.
그래도 아직도 서버 관리 쪽에서는 많이 쓰인다.

그중에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강력한 프로그램이 있으니 ...


이것이 "Putty" 다.
Telnet 은 기본적으로 설치된 OS 단에서 기본 프로그램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SSH 는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어쩔수 없이 SSH Client 를 구해서 써야하는데, 바로 이경우 오픈 소스로서 무료로 사용 할수도 있으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기능만 딱 지원하는 정말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다운로드는 ...
여기서 다운 받으면 된다.


공식 사이트 치고, 다른 화려한 웹사이트에 비해 많이 빈약해 보이지만, 공식 사이트 맞다.
저기서 "Download" 를 클릭하면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하는데...


이곳에서 자신의 환경에 맞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쓸수 있다.

제일 처음에 나오는 파일 리스트 (putty.exe, puttytel.exe ... 등등....) 은 여기서 제공하는 각종 Client 프로그램들인데, 원하는것만 다운 받아 쓰면 된다.
예를 들어 SSH Client 만 필요하다면, putty.exe 파일 하나만 다운 받아 쓰면된다.
(각 프로그램들은 모두 파일 하나만으로 실행이 되므로, 필요 없다면 다른 파일들은 다운 받지 않아도 된다.)

"putty.zip" 파일은 그냥 압축 풀어서 쓰면 되는 파일이고.
"putty-0.64-installer.exe" 파일은 설치본(install 과정을 거처 프로그램을 설치함) 인데, 이 경우, 위에 있는 putty.exe, puttytel.exe ... 등등 의 모든 프로그램이 다 설치가 된다.

사실 저 프로그램들 중 putty.exe 외에는 거의 쓸일이 없으므로 putty.exe 하나만 간단히 다운 받아 쓰는게 좋다.

putty.exe 하나만 다운 받아서 실행 시켜 보면...


이렇게 잘 실행이 된다.

그리고, 이곳에서 다운 받은 파일은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
사실, 터미널을 쓰면서 한글이 쓰일경우가 별로 없기는 한데, 서버에 한글명으로 된 파일들이 있을 경우 제대로 표시가 되지 않아 곤란할 경우가 있다.

다행이도 한글판도 존재한다.
한글판은 이곳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2015년 3월 18일 수요일

플그램 : freeware pdf 제작 프로그램 "i2pdf"

요즘은 웬만한 워드프로세서는 pdf 파일을 다 만들어 주니, 필요성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pdf 파일 생성기는 쓸경우가 있다.

"i2pdf" 는 pdf 제작 프로그램 중에서도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다.
다만... 이제는 개발이 중단되어 더이상의 업데이트는 없다는것이 아쉽다.

다운로드는 http://www.portablefreeware.com/index.php?id=1908 에서 다운 받을수 있다.


저기 "32-bit | 64-bit" 부분을 클릭하면 다운로드 사이트로 이동하는데....


저기서 "Download" 를 클릭해 받으면 된다.

원래 공식 사이트가 있지만... 이미 폐쇠된듯하다.

암튼... 이렇게 파일을 다운 받았으면, 그냥 압축을 풀고 사용하면된다.


보다시피, 화면 구성은 아무것도 없다 싶을 정도로 심플하다.
여기에다 그냥 pdf 로 만들 이미지를 끌어다 놓으면....


아래와 같이 이미지들이 등록된다.


이미지가 등록된 상태에서 각 항목을 클릭해 드래그 해서 순서를 재 정렬 할수 있다.
이 상태에서 "Build PDF" 버튼을 클릭하면...


저장 대화 상자가 열린다.
원하는 옵션을 선택한뒤 저장을 하면...


이렇게 손쉽게 pdf 파일을 만들수 있다.





2015년 3월 10일 화요일

플그램 : 아이콘 에디터 GreenFish Icon Editor

아이콘 에디터는 아무데나 있을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구하기 어렵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아이콘에디터는 "GreenFish Icon Editor"
일단 오픈소스 프로그램이라서 사용하는데 별 제한이 없다는게 큰 장점.
게다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한글도 지원한다.

... 에서 배포하고 있다.


2013년도 이후론 업데이트가 없는것 같지만, 쓰는데는 지장이 없다.


아래로 스크롤 해보면 간단한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다운로드 링크가 있다.
설치본과, 설치하지 않고 쓸수 있는 포터블 버젼을 같이 제공하고 있으므로 편한걸 쓰면 된다.


그냥 "DownLoad" 만 클릭해서 다운 받으면 됨.


나의 경우는 포터블 버젼을 다운 받았는데, 잘 된다.
포토샵처럼 아주 자유롭게 이미지 편집을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기본 이미지는 포토샵같은걸로 만들어서 불러오는 식으로 만들면 꽤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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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포토샵에서 아이콘으로 쓸 이미지를 만들고...


이때, 아이콘으로 쓸 이미지 이므로 "정사각형" 으로 만들어 줘야 나중에 아이콘 에디터에서 불러올 때 이미지 왜곡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 다음 아이콘 에디터에서 불러오면...


이렇게 이지가 불러와 진다.


이대로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이미지로부터 Win 아이콘만들기..." 를 클릭해 보자.


적당히 아이콘이 사용될 만한 해상도를 고르고, 저장하면...


이렇게 여러 종류의 아이콘을 자동으로 주르륵 만들어 준다.
아이콘은 여러 종류지만, 저장해 보면 파일은 1개로 만들어 진다.
즉, 하나의 아이콘 파일에 여러 해상도의 이미지가 들어 있다는 얘기.

그래서, 이렇게 만들어 주면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적당한 해상도의 아이콘이 사용되게 된다.



실제로 해당 아이콘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면...


이렇게 잘 적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