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시스템은 리눅스 만큼이라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지만, 리눅스에 비해 시스템 명령어는 매우 없는 편이다. (언제부턴가 telnet 마져 없어져 버렸다. 어딘가에 숨겨놨었던거 같은데...)
리눅스라면 "nc -z 111.111.111.111 21" 이런 식으로 기본 명령어 만으로 포트를 체크할 수 있지만, 윈도우 시스템은 그런거 없다. 그래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써야 한다.
포트 확인용으로 간단한 프로그램이 있다.
"tcping" 이란 것인데, 설치할 필요도 없고 그냥 실행 파일 하나만 다운 받아 바로 실행 하면 되어서 편리하다.
http://www.elifulkerson.com/
저기서 "tcping" 을 클릭해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
"Download Here" 를 클릭하면 다운 받을수 있으니 적당한 폴더에 다운 받아 놓고.
이렇게 코멘트 창에서 실행 하면 바로 포트가 열려 있는지 체크 할 수 있다.
만약 열려 있지 않은 포트를 테스트하면 반응이 없어 실패 했다고 나오니 바로 알 수가 있다.